Tuesday, June 7, 2011

오랜만에 출사?

거진 3개월만에 내려간 울산
새벽 3시에 수연이만나러 삼산갔다가 들어오면서 사람들 없는 틈에 찍음/ 아무리 찍어대봐도 내 카메라는 꽃본연의 색을 담아내지 못함..

요즘 생각이라는 것을 할시간이 없었는데 ktx 매진된 덕분에 버스안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수있었다
옛날 아주 옛날 생각도 많이하고,, 사실 나는 매순간. 항상. 옛날생각을 하고있다
나라는 인간은옛날이 지난후부터 옛날에 갖혀있는게 분명하다


1 comment:

  1. 옛날의 것들이 그리울때가 오늘 이었는데 이글과 사진을 보니 한없이 맑고 순수하며 걱정거리 없었던 그때가 생각이 많이 나는군. 걱정거리 없고 그저 사는게 재미있었던 그 옛날속에 갇히는건 어찌보면 지친일상에 즐거움을 줄수도 있는 좋은 생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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