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리스
정말 예쁜 영화입니다.
죽음은 무겁지만 귀여운 소년과 소녀의 사랑으로 예쁘게 풀어낸것같습니다. 카세료의 조연역할도 한몫했구요.
음악들도 너무 좋고, Sufjan Stevens- Rake란 곡과, Pink Martini- Sympathique 완전 꽂혔습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은 천재인가 이렇게 멋진 영화들만 만들어냅니다. 자비에돌란 하트비트 만큼 너무 좋은 느낌이라서 반한것 같습니다.
한동안 이영화의 감성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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