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5, 2012

도마도 케챂



토마토케찹을 도마도케챂으로 칭하던 80년대.
빨강과 노랑이 갑자기 맥도날드를 떠오르게 하네.


CF속 자옥이 언니의 빨간립스틱은 케챂색깔만큼 매혹적이다.


몸에 좋은 도마도케챂도 아니고 그냥 '좋은도마도케챂'
카피를 써본 입장으로써 이 시대의 광고카피를 보면 정말 간결하다.

'오뚜기케챂 보다 더 진한케챂은 없읍니다!'
이 얼마나 직설적이고 일차원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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