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白)'을 집어들고 계산대로 가다가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갈아탄 '디자인의 디자인'.
확고하게 '백'을 구입하러 갔으나, 예술섹션에 있는 '백'보다 베스트셀러 섹션에 있는 이 책이 대중적 인증받은 느낌이므로.
하지만, 중반까지는 흥미롭고 이야기에 빠져드는 느낌이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내머리가 굳엇나.도통 뭐라는지!'가 튀어나왔다.
디자인을 오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인터랙티브 관련된 이야기들은 난해하고 지루하다.
포스터를 훔쳐라에 비해 경험에 대한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시각이다. 두번째 읽고 있지만. 세번은 읽어야 할것같다
하라 켄야 (原硏哉) / 민병걸 역
248p / B6 / 2007.02.27
안그라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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